자전거

[펑크] 무작정들이대기 도전

달팽이1 2008. 7. 31. 00:54

오늘 회사 출근시 2Km 남겨놓고 펑크발생

얼마 안남은 거리라 걍 끌고 출근했습니다

 

 

가방안에 펑크패치 모습입니다

 

  

이거면 펑크수리가 가능하더군요.

 

  

먼저 공기주입구 너트를 적당히 풀어줍니다.

 

  

손으로 타이어를 돌려가며 만져줍니다.

 

  

타이어 탈거 장비입니다.

 

 

요렇게해서 타이어 한쪽을 탈거합니다.

 

 

한쪽 타이어 탈거 모습.

 

 

  

공기주입구 너트를 완전히 빼낸후

 

 

튜브를 꺼냅니다.

 

 

자전거에 부착되어있는 펌프를 이용합니다.

 

 

튜브에 공기를 적당히 주입한다음 펑크난부위를 찾습니다.

 

  

펑크난 부위에 매직으로 표시합니다.

 

  

혹시 모를 타이어 안쪽을 확인후 원인을 제거합니다.

 

  

펑크난 부위를 사포로 설살 문지릅니다. 펑크난 부위가 보이시죠??

 

  

본드로 주위를 발라줍니다.

 

  

한 30초후에 펑크패치를 붙입니다. 꾹꾹 눌러줘야합니다.

 

  

3분뒤에 공기를 적당히 주입하고 바람이 새는지 확인하고 공기주입구 먼저 립에 끼웁니다.

 

  

튜브를 끼운모습입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죠. 공기주입구 먼저 타이어를 끼우셔야 합니다.

공기를 주입합니다. 완료된 모습입니다.

 

  

해보니 별거 아니더군요. 괜한 걱정을 했네요.

여유의 튜브가 있어 잘못되면 튜브 갈 생각으로 무작정 카페정보보고 따라해봤습니다.

이젠 자신감이 생기네요...ㅎㅎ...여러분들도 겁먹지마세요

 

이상 쭈구리의 펑크수리기 였습니다.